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 was the most unexpected thing that happened this year?

열정과 결과가 비례하지 않는다는거? 열심히 해도 안되는일이 있었지. 안보이는 곳에서도 열심히하고, 보이는 곳에서는 더 열심히하고, 실력보다 열정으로 승부하려고 했지만, 사회는 실력을 원하더라. 실력좋은사람은 빠르게 하늘까지 퍼지는데 나는 아직 아파트 중간도 못 미친다는거. 열정으로 다 되진않더라. 지금 깨달아서 다행인 것 같아. 나중에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하면 그때는 되돌릴 수 없거든. 나는 이제 열정보다는 실력의 비중을 키울래. 이게 우리의 미래인가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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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거 .. 나가지좀 말라고요 인간들아 !!!!!!!! 내년에는 학교 좀 가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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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수능이 미뤄진 것도 의외였고 수능 끝났을 땐 없어질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말도 안 되게 심해져서 ㅋㅋ.. 한 치 앞도 모르는게 올해였다 내년엔 잘 돼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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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쯤이면 종식될 줄 알았던 코로나때문에 일하는 시간 줄어들고.. 월급도 줄어들고..^_ㅠ안 잘리는게 다행이다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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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나는거 힘들어하는 내향형인 줄 알았는데 살던 곳에서 동떨어져 이사간 집에만 있다보니 사람 만나고 싶고 그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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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초청한 적이 있었는데 그 오케 무대에 앵콜 무대로 나랑 친구 한 명이 서게 됬었다. 사실 나는 내적 관종.. 그러니까 멍석 깔아주면 더 못 하는 타입의 사람이라 사실 걱정이 좀 됬었다. 이게 우리만의 무대면 부담을 조금 덜 해도 상관없고 실수를 해도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지만 오케스트라가 주가 되는 무대에 서는 것이고 약속 된 게 있다보니까 심리적인 부담감이 좀 있었던 건 사실이었다. 그리고 3학년을 제외한 전교생이 관객석에 앉아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평가를 받게 되는 게 당연하잖아..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서 너무 부담스러운 자리였는데 막상 노래가 시작되고 나서는 부담스러움에 사로잡혀있지 않았던 것에 너무 의외였고 두번째로 거의 마지막 쯤엔 반쯤 즐기고 있는 모습에 더 의외였다. 아 나도 무대에서 즐기면서 노래할 줄 아는 사람이구나, 무대가 이렇게 즐거운 공간이었구나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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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였던 일...?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 지속될 거란거...? 그저 앞 선 바이러스처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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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프레젠테이션 발표 못하는 줄 알았는데 ㄹㅇ 존나 멋진 발표왕이었음 휴...~ 이 죽일 놈의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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