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Is there someone around you who really impresses you?

나의 엄마. 내가 가장 믿을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존재. 아무런 대가도 없이 너무 과분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아왔다. 어느샌가 그걸 당연하게 여겨 나도 모르게 상처를 너무 많이 줬음에도 나를 아직도 사랑해주고 가장 많이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가족을 위해 포기한 젊음. 엄마는 후회를 안 한다고 했지만, 가끔 엄마 얼굴에 늘어난 주름을 보다 보면 내가 없었다면 엄마는 젊음과 청춘을 좀 더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엄마는 그것들보다 가족을 더 사랑해서 괜찮다고 하였고 후회 없다고 했지만, 나는 아무리 누군가를 사랑하여도 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는 없을 것 같다. 엄마는 ‘사랑’이라는 단어에 모든 것을 주고도 모자란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들어 생각해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사실은 너무나도 과분하고 감사해야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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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강렬하게 인상적인 사람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굳이 꼽자면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 중 갑자기 카톡 답도 안하고 지들 혼자서 잠수타고 연락 끊김ㅎ 그래서 손절친 친구들 꽤 있다 왜 그러는건지 이해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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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기록을 살펴보면 대부분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들 이야기투성이네. 역시 사랑이 최고야. 엄마 아빠의 사랑이어도 좋고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사랑도 좋은데 요즘 들어 가장 인상 깊게 느껴졌던 오빠도 과연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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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없다. 나 살기에도 바빠서… 그리고 정말 아무리 멋있고 장점이 많고 내면도 멋진 사람이라도 결국엔 단점이 있기 마련이라 모든 사람들의 작은 장점도 하나씩 다 보려고 한다 그래서 요즘엔 한 명만 인상깊게 박히진 않고, 사람 사람마다의 작은 배울 점들을 마음에 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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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한달 정도 된 애인데 존나 웃기고 상겯도 존나 잘맞음 핫도그도 잘처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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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딱히 생각나는 사람은 없음 좀 호기심 갖는 부류는 대충 사는 사람들이나 자기 취향이 뚜렷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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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와서 사귄 친구 중 한명 자기자신을 삼인칭 사용하고 자존감이 높다해야되나 고집이 세다고 해야하나 나랑은 잘 안 맞는 애 무리가 같아서 같이 다니지만 어색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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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질문 들으면 항상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아빠다. 제일 인상적이었던 순간이 있었는데, 운전을 하다가 옆차선에서 좌회전 깜빡이를 키고 기다리던 차가 직진하는 우리차 앞에 갑자기 우회전해 끼어드는 순간에 아빠는 브레이크 밟고 깜빡이켜고 순식간에 확인까지 했다.. 가족들은 저차 왜저러냐고 난리가 났지만 그 순간에도 아빠는 하는 말이 “여행왔다가 길 잘못봐서 그렇겠지~ 이런거 하나하나 다 반응하면 안돼~” 라고 하는데 그 날 기억이 아직도 나는 잊을 수 없었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다짐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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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무던한 사람 처음엔 무뚝뚝해서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싶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이렇게 의지되는 사람이 없음 공감은 못 해줄 지언정 잘 들어주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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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수학쌤! 파일 제일 위로 하시겠다고 이름성을 가로 바꾸신 쌤ㅋㅋㅋㅎㅋㅎㅋㅎ 글구 수업 진짜 잼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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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작은 목표라도 세워 이루던 친구 주변환경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자기가 해야할 일과 자신에게 이득이라면 뭐든 준비해서 했던 친구, 자기 생활에 열정을 다 해서 했던 친구 다른 얘들은 쟤는 너무 오바하면서 산다며 뒤에서 얘기하며 그 친구를 깎아내렸지만 난 인상 깊었고 본 받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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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ㅈㅎ라는 친구 . 속을 알 수 없고, 10년을 알고지냈지만 이게 친한건지 안친한건지 알 수 없다. 행동거지가 매우 모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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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 내 주변 사람이 이 질문에 답을 할 때 내 이름을 싸주면 좋겠다. 남에게 인상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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