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안좋아서 그리고 안좋은 일은 뭐든 빨리 잊어버리려고해서 잘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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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 hurt you the most in your life?
언니랑 싸우다 아빠한테 상처 준 일이 내가 가장 상처받았던 일 아닐까? 다정하게 날 떠나간 일? 누군가 나때문에 자해했다는 생각? 언니의 툭 뱉는 말에 받은 상처? - 너의 그런 점이 싫어. 짜증나. 우울에 빠져서 인스타그램에 감성적인 글이나 남기고. 정신병자야? 그걸 왜 참고 있어?와 같은 말들.
기록 보기질문 보기많아서 굳이 하나를 뽑아서 얘기할수가 없음
기록 보기질문 보기내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해서 했는데, 타인은 그런것도 모르고 왜 하지도 않았으면서 노력하는척이라도 해라 라고할때.
기록 보기질문 보기나의 한계를 남들이 정할때
기록 보기질문 보기친구가 내 배려를 당연하게 여겼을 때
기록 보기질문 보기살면서 가장 상처받았던 일? 이 질문을 읽으면서 많은 일이 내 머리속에서 지나갔다. 어릴 때 은따를 당했던 것, 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한 것, 시험 점수가 안나와서 선생님께 꾸짖음을 들은 것, 대학에 합격하지 못한 것 등등 이렇게 많은 일 중 얘기하고 싶은 건 여느때와 같이 수능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미적분 시간 선생님께선 자습을 주셨다. 그 당시 이제 킬러문제만 풀고 있던 나. 킬러문제 10개정도 풀면 하루가 끝나는데 그날따라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킬러 한 문제를 2시간 넘도록 못풀고 있었다. 정확히 2시간 52분만에 풀었다. 난 절대 답이 나오기 전에는 답지를 보지 않는다. 답지를 보면 내 실력이 아니니까 그래서 그 날따라 너무 지쳐있어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서 울었다. 어쩌면 나에겐 너무나도 힘든 날이었다. 내가 이때까지 공부해온 것이 무의미하고, 쓸모없어지는 날이다. 킬러 하나를 그리 오래 잡고 내 시간을 쓴 것도, 다른 킬러 문제는 또 언제 다 풀지? 하는 것도, 수능도 몇 달 남지 않은 것도 다 지긋지긋했다.
기록 보기질문 보기내가 누군가한테 상처를 줬을 때
기록 보기질문 보기기억하고싶지않아요
기록 보기질문 보기너 만나는 것만 아니면 내가 자고 싶은 여자 골라서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데 너를 더 만나야 될 필요가 있냐? 고추도 작았던 게 뱉는다고 다 말인 줄 앎
기록 보기질문 보기내가 널 가장 사랑했던 그 날 또한 너가 날 떠나갔던 그 날
기록 보기질문 보기친구들과 멀어질 때
기록 보기질문 보기아빠. 내가 어디까지 해야 이 상황이 끝날까 고민했던 날
기록 보기질문 보기너무 많다
기록 보기질문 보기상처를 받고 자라왔지만 오늘도 받았다 오늘 받은 상처는 학교에서하는 뜨개질 동아리였는데 거기는 항상 노래를 틀어줬다 그래서 내가 노래 들을 생각에 막 설레서 심장이 막 두근 두근 뛰고 있었는데 동아리장이 나빼고 고르라고 했다 이유는 내가 항상 뜨개질에 집중을 안하고 화면보고 사심만 채우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잘못한게 맞지 뜨개질을 해야되는데 화면만 보고 있으니.. ( 나는 다른 애들이 신청한 노래는 듣기만 함 내 돌이 아니라서 ) 근데 뒤에서 1친구가 동아리장한테 다들 사심 채우는건데 왜 나만 못보게 하냐며 그런식으로 얘기를 해줘서 더 울컥했었다 진짜 눈물이 터져나올것 같아서 마저 뜨고 있던 뜨개질을 다 뜨고 화장실을 갔다오겠다고 말한 뒤 가서 몰래 울었다 나는 울고 싶지 않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오는 것이다 이게 울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계속 눈물이 하염없이 나왔다 뜬금 없지만 동아리 다음이 점심시간이여서 다행이였다 나는 화장실에서 몰래 울고 있는데 아까 그 1친구가 나한테 와서 달래주었다 INFP특 달래주면 더 움 ㅋㅋ 그리고 나는 살짝 진정이 되서 1친구보고 가라고 했다 1친구 시간 뺏어서 미안한 마음에.. 그리고 마저 진정시키고 가려는 찰나 동아리장이 나한테 와서 사과를 했다 그래서 더 눈물이 났다 진정 다 했는데 ㅠㅜ 동아리 장은 다시가고 나는 또 진정을 시켰다 진정을 시키다보니 종 쳐서 반으로 갔다 그리고 1친구와 2친구랑 밥 먹으러 가려했는데 가는 도중에 2친구는 상황을 모르니 자꾸 그만 울라며 얘기를 했다 근데 나는 또 눈물이 나온 것이다 그래서 나는 터져나올 것 같은 눈물을 최대한 밀어넣으며 친구들을 먼저 보내고 화장실로 가고 있었는데 동아리장과 3친구를 만났다 화장실에 가려는 나를 붙잡고 왜 또 우냐며 동아리장이 나를 잡아뒀었는데 나는 거기서 빠져나오고 화장실로 가서 또 울었다 또 진정을 시킨 후 아무도 나를 못 찾게 도서관으로 갔다 진짜 진짜 진정을 하고 도서관에서 나오고 반으로 갔는데 1,2 친구를 만났다 일단 나는 무작정 괜찮은 척을 했다 그리고 친구들이 어서 밥 먹으라며 끌고 갔는데 나는 안먹겠다며 친구들의 손을 뿌리치고 다시 반으로 갔다 아니 암튼 이런 일이 있었다구요 나는 울고싶지 않았다고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지 이해가 안가고 계속 우는 나 자신이 너무 싫었어 그리고 동아리장도 제 친구였는데 상황 이해를 돕기 위해 동아리장이라고 했어요 암튼 긴 글 읽어주신 분들은 감사합니다 :) 하루 뒤에 적긴했지만 ㅎㅎ
기록 보기질문 보기나랑 함께 있는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고 헤어져도 후회없을것같다고 했을때
기록 보기질문 보기어렸을 적부터 그림그리는걸 가장 좋아해서 사실상 공부에도 소질이 없었고 혼자서 독학으로 하루에 한 장 그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고3때 그림쪽으로 가고싶다고 확실하게 어필하니까 친언니가 나보고 “ 너보다 잘 그리는 사람은 많아. “ 라고 했던 시절. 그때 그 말듣고 거의 눈물 안나올정도로 울었는데 옆에서 엄마가 이게 현실이라면서 대못을 박아서 너무 슬펐어요. 이 외에도 친구라던가 당연히 상처받은 일들이 많았겠지만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는 영원히 없어지지는 않고 계속 기억날 것 같아요. 결국엔 요즘엔 그림으로 꾸준히 외주받고 돈 받고 일하니까 갑자기 가족들에게 관심받고, 언니는 나한테 그림그려달라고 하고… 하지만 그 말을 듣기 전 2년전에 그림 그려줬는데 이제는 안그려줘요. 조언이랍시고 상처주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싫네요.
기록 보기질문 보기첫사랑에게 차였을 때
기록 보기질문 보기생각을 하지 못 하냐는 말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냐는 말 노력은 하고 있냐는 말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더이상 나를 좋아하지 않는 일
기록 보기질문 보기엄마가 내 머리채 잡고 흔들었을때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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