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s a side of yourself that you don't like?

너무 원하는게 많다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말투,행동 관리 못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걸 표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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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원하는게 많다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말투,행동 관리 못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걸 표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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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없다 공부도 그냥저냥, 외모도 그냥저냥 착하기라도 하면 될거 같아서 노력했다. 싹싹하고 예의바르니까 다들 좋아해줬다. 사회로 나가니까 어느새 호구가 되어있었다. 사회에서는 무능력하고 착한게 제일 쓸모없다고 한다. 나보고 하는 말 같아서 슬펐다. 별거 아닌걸로 욕먹으니 어느순간 화가났다. 화를 내니 순식간에 사회부적응자가 되었다. 감정을 숨기고 할말도 꾹 참고 일이나 해라. 너만 힘든거 아니고 다 그렇게 산다. 그렇게 왜 하는지도 모르는 출근을 계속하다 어느순간 왜 사는지 조차 까먹어 버려서 퇴사를 하고 전화번호도 바꾸고 떠났다. 친척들과 가족들도 철딱서니 없다며 욕했다. 철든 다른 자식들이나 챙기라며 무시했다. 여행을 하다가 영화도 보고 맛집도 다녔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확고해졌다. 난 우물에서 썩어가던 개구리, 닭장에서 알만 낳다 죽을뻔한 닭이었구나.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는데 왜 괜히 주눅들면서 비관만 하며 살았을까. 아직도 우물안의 개구리들은 울부짖는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결혼해라! 정신차려라! 나는 점점 우물에서 멀어진다. 아우성이 점점 들려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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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하는 만큼 노력하지 않으면서 온갖 힘든 티 내는 내 모습, 삶을 의지적으로 살지 않는 내 모습, 금방 포기해버리고 항상 도망칠 구멍만 찾는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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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슬픈데 , 너무 힘든데 참고 있는 내 모습 솔직하지 못하고 눈물을 감춰가며 또 괜찮다고 참으면 , 또 내일이 시작되면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시작할것이라고 그렇게 하루 한달, 몇년을 그렇게 참으며 버티는 내 모습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더 싫다 나이를 먹으면, 시간이 지나면 달라져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어딘가에 안겨 펑펑 울고싶지만 , 눈물을 참으며 삼키는 내가 이젠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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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싫어하는 모습, 미래를 미리 걱정하는 모습, 다른사람이 무조건 날 싫어할거라는 착각, 목표를 위한 노력이 게을러 보일때, 절제하지 못하는 모습, 너무 많은걸 바랄때,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울고싶지 않지만 눈물이 나올때, 과거에 얽매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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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실천 안하고 누워서 폰하면서 허무하게 시간 보내는 나를 보면 너무 한심 해보이고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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