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동생과 함께 교회로 가던 버스에서였어요. 외국인 한분이 버스에 오르시고 카드를 찍으셨는데 잔액이 부족하다는 소리가 나왔고, 지갑에서 오천원짜리였는지 오만원짜리였는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지폐를 꺼내 기사님을 바라보시는데 얼굴에 당혹감과 불안함이 느껴졌어요. 기사님은 운전하시느라 이분을 쳐다보지도 않고 계시더군요. 제가 지갑에 있던 현금을 꺼내자 동생이 '누나가 내주게?'라고 했고 고개를 끄덕이자 자기가 같고 있던 현금 천원을 제게 주더군요. 그렇게 저 천원, 동생 천원 이렇게 해서 돈 넣는 곳에 넣었고, 백원을 거슬러 받았어요. 그분이 서툰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분의 웃는 모습, 밝은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그분 손에있던 지폐를 제게 주시려 하시길래 한사코 거절했던것까지요. 지금으로부터 한참 오래전 경험이지만, 이런 종류의 질문을 받으면 늘 이 경험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그리고 평생 잊히지 않을 기억일것 같아요. 그분의 기억에도 아마 저와 동생은 그런 기억으로 남겠죠? 그분도 비슷한 상황을 마주했을때 저와 동생을 떠올리고 다른분을 도와주시겠죠? 한 사람의 인생속 평생 잊히지 않을 좋은 기억속에 제가 있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아주 기쁩니다😊 한 사람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속 한사람이 되는것은 정말로 행복한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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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Question · LayerLab
Have you ever been a real help to someone?
난 생각해보니 민폐네 항상 도움을 받은 적은 있어도 도움이 된 적은 없는 거같아 그래서 앞으론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려고 ㅠㅠㅠ
기록 보기질문 보기고등학생때 , 버스타고 집가는길 버스 내리려는데 어떤 애기가 뒷자석에서 울길래 “왜울어? “ 라고 물었더니 “자다가 집을 지나쳤어ㅠㅠ”하면서울었다 그래서 애기 손잡고 내린후 울지말라고 달래고 30분거리 버스타고 걷고 애기 집앞에까지 데려다줬었다 .. “언니 고마워!! 손흔들며 인사 하고 헤어졌엇는데... 다음날 친구랑 미스터피자에서 피자먹고잇는도중 앞좌석 애기가 날 보더니 엄마!!! 저 언니야!! 나 집에 데려다준언니!! 했다 .. 엄청 우연히 만낫다... 너무 신기했다 그애기 집 근처도 아니였고 우리집 근처도 아니고 친구집근처였다.. 어머님이 연신 감사하다며 인사하시고 어디고등학교다니냐고 물어보고 칭찬하도싶다고 하시고 , 나가실때 몰래 피자도 결제해주셨다.... ㅠㅠㅠ정말 세상은 좁고 감사했다 .. 옆에 친구는 날 천사로봤다ㅋㅋ
기록 보기질문 보기이건 내 생각보다 많을것 같다. 정말 사소한 타인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기부터 시작하여 직장동료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미리 준비해주는 것 까지. 나에게 습관이 되어버린 사소한 배려들.
기록 보기질문 보기정곡이 찔리는 기분.. 오지라퍼 기질이 있어서 사소한 도움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진정한 도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봐야겠다..ㅎㅎ
기록 보기질문 보기딱히 없는 것 같다 짐이 아니면 다행이지
기록 보기질문 보기도움을 주려다 혼자 서운해져서 마음을 닫으려 노력하는데 또 쿨해지지 못해지는 나를보며 답답하다
기록 보기질문 보기학교나 학원에서 문제 풀때 도와준거 그 외에도 도와준거 좀 있지 않을까 싶다 누굴 도와주면 듣는 고맙다는 말이 나를 너무 행복하게 해준다 약간 소확행stㅎㅎ
기록 보기질문 보기생각해보았는데 누군가에게 상처를준기억이 많지 도움이 되어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내가 도움이 되었던 사람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기록 보기질문 보기같이 수업듣는 분인데 바지에 생리혈 묻어서 알려주고 내 담요로 가려준 다음에 같이 화장실가서 우선 내 생리대 드린거.. 딱히 거창한건 없네ㅜㅜ
기록 보기질문 보기사람들에게 도움 받는 사람이 아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한 달이 지나 두달이 되가는 이 시기엔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다
기록 보기질문 보기오늘 밥 혼자 먹는 친구랑 같이 밥 먹었다. 잘했지??
기록 보기질문 보기그럼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됐을때 항상 뿌듯해요:)
기록 보기질문 보기잘 살아오고 있는 거라면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겠지?
기록 보기질문 보기매 순간 누구에게든 도움이 되려고 한다. 굳이 꼭 한 순간을 꼽자면 친구가 유학 중에 있을때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하던일 멈추고 장례식장달려가서 마치 내가 손녀인거 처럼 일하고 친구를 달래줬을때 ?
기록 보기질문 보기넵 가장 최근에 도움을 준건 잘 곳 없는 친구예요 집이 멀어서 방학때 통학하기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집을 내어줬습니다 :)
기록 보기질문 보기나는 피해보다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 자부한다 고로 도움받은 사람들이 꾀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기록 보기질문 보기나는 피해보다는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 자부한다 고로 도움받은 사람들이 꾀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기록 보기질문 보기그누군가에게물어야할듯 내가준도움이도움이었는지 혹시오지랖과도움 그경계는아니었는지
기록 보기질문 보기아는언니가 우울해서 카페에 왔다고 하길래 달달한거 먹으면서 기분이 조금이라도 풀렸으면 좋겠어서 그 카페 케이크 기프티콘을 보내준 적이 있었다 나는 사소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몇년전 그 일을 아직도 종종 꺼내며 고마웠다고 해주는 언니 큰 도움은 아니더라도 소소한부분을 챙겨줄수 있는 그런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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