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ay Question · 원데이퀘스천

One Day Question · LayerLab

What's your oldest memory?

3살때였나 5살때였나 가족끼리 공원에 산책간 날 나랑 아빠랑 나무앞에서 사진찍은 기억 실제로 사진도 앨범에 있음 내가 입고있었던 보라색 잠바와 봄 햇살의 따뜻함, 연분홍색 꽃은 평생 못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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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동생이랑 놀이터에서 모래로 케이크만들고 비비탄 총알도 찾고 네잎클로버도 찾고 소꿉놀이했던? 그리고 개콘에 나오는거 동생이랑 연습해서 엄마아빠 기분 안좋아보이거나 그냥 뜬금없이 공연해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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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태어나서 우리 집에서 처음으로 만났을 때. 어린 나이였지만 너무 예쁘고 너무 귀여워서 아기가 갓난아이를 예뻐했다. 천사같이 보였다. 눈을 뗄 수 없었다. 엄마와 걸어다녔던 시장들, 엄마가 땅따먹기 가르쳐 줬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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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마 7~8살 때 부모님 안 계신 집에서 혼자 미역국 밥 말아먹으려고 그릇 들고 가다가 떨궈서 깨진거. 완전 집이 떠나가라 울면서 속으로 엄마가 지금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 엄마가 왔다. (완전 대박…!) 엄마도 엘베타고 오면서 애 우는 소리가 들리길래 이게 설마 우리 애는 아니겠지 했는데 나였다고 한다. 밥도 잘 챙겨먹고 대견하다며 좋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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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닐 때 즈음에 예식장에 갔다. 당시 그 예식장에 어린 아이라고는 나랑 내 쌍둥이가 전부였고, 덕분에 어른들의 둥가둥가(?) 속에서 예식장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다가 의자에 머리를 박아 이마가 찢어졌다. 다들 화들짝 놀라서 이마에 붙여볼 수 있는 거라곤 다 붙였는데, 그 때 생긴 흉터가 이마에 아직 옅게 남아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식장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닌 것부터가 문제였던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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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 때 항상 점심먹고 회전초밥마냥 빙글빙글 돌던거 .. 여고의 흔한 일상이지만 그거만큼 행복했던 기억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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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손 씻다가 세면대 손잡이 온도 방향 몰라서 확 돌렸다가 개뜨거워서 손 데일뻔한거 그때 딱 아빠가 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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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손 씻다가 세면대 손잡이 온도 방향 몰라서 확 돌렸다가 개뜨거워서 손 데일뻔한거 그때 딱 아빠가 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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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엄마랑 산책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다리가 아파서 엄마한테 업어달라했는데 그 업혀서 집갔던 기억이 아직도 나.되게 특별한건 없었는데 업힌 엄마의 등이 너무 포근했나봐 아직도 기억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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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밥을 먹는데 김치가 먹기 싫어서 남기고 쌓여있던 식판 밑에 선생님 몰래 내 식판 넣었는데 권준혁이 그거 보고 영양사쌤한테 일러서 내 식판 다시 꺼내서 남긴 김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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